오늘 밤이 되면서 더 더워지는것 같다.열대아가 더심해지는것 같다. 곤파스 태풍과 같은 급의 태풍이
내일부터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니 바람한점 없이 습한 공기만 잔뜩하다..
잠도 않오고 해서 새벽 12시 40분경에 400D를 들고 외출하였다.
모토로이에서 라디오 SBS를 들으면서 보라매 공원으로 고고싱 하였다...
집에서 보라매 공원까지 천천히 걸어가면 10분정도 걸린다.. 훗훗
사진 엄청 찍었는데.. 거의 다버렸다.. 슬프다. 첨찍다보니 실수를 너무 많이 한거 같다.
보라매 공원 입구를 알리는 보라매 공원 글자..훗훗
얼마전가지만 해도 이렇게 낙엽이 없었는데 곤파스지나고 낙옆에 되어 버렸다.
가을이 조금 일찍오려나.. 넘흐 덥다..
보라매 공원을 가로질러서 보라매 끝쪽에 위치한 조금 큰 연못 ... 운치가 느껴진다.
역시 사진으로 보니깐 멋쩌부려~~~
찍을때는 몰랐는데.... 오~~호 몬가 정말 있어보인다.. 나느 언제 저런대에 살아보나..주상복합 아파뚜~~^^;
200백만년만 기다려주세용~~
이거 마음에 않들어서 삭제할려고 했는데.. 혹~~ 생각지도 않은 언니들이 2명이나 이건 사진찍을 때 정말몰랐다...
타임을 길게 잡고 있는라 온신경을 그쪽에 쏟다보니.. 오호 저언니 각선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리....
이건위거보다 타임을 좀더 길게 잡았다.. 한 30초정도 노출한거 같다.. 그래서 초점이 않맞아 버렸다.
이런줄 알았으면 삼각대 가지고 갈거...슬퍼라 그래도 저 언니의 각서미 많에 들어.. 얼굴이라도 보고 올걸
아십다는 생각만...^^
두시간동안 여기저기 헤메이고 다시 밖으로 나오면서 한컷 조기 저부부가 기다리게 시추인데.. 그넘 참 말정말 않듣더니 마지막에는 주인남에게 포박해서 돌아갔다..
확실히 더워서 그런지 여기저기 술자리가 버러지고 있다.. 옆옆에 쪽쪽 커플도 있었는데.. 참아 못찍었다..
그림은 참 좋았는데... ^^
멀리 농심 본사 건물이 한눈에 보인다.. 초점이 흔들려서 그닥 별루인거 같다.
오늘 첫 야외찰영을 해봤는데.. 사진찍는 맛이 이런것인줄 첨알았다.
왜사람들이 DSLR 하는지 이제 알겠다. 설명서 한줄도 않일어보고 이거 저거 조작하면서 해본건데..
설명서좀 읽어보고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400D 완전 마음에든다... ^^
'Vincent says somet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프인사이드 방송 김치대란편 출연기념 (0) | 2010.10.29 |
---|---|
캐논400D 장만했어요~~~ 테스트 샷 찍어보았어요!! (0) | 2010.09.04 |
과천 서울대공원 캠핑장 (0) | 2010.08.26 |